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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변호사 동정

검사출신 강민구 변호사 ,[ 밥값, 누가 내지?],[MBN 황금알 267회]

by 변호사 강민구 2017. 7. 4.

검사출신 강민구 변호사  '밥값, 누가 내지?'

[MBN 황금알 267회]




식사를 마치고 난 뒤, 계산을 누가 하느냐를 놓고 한국인들만큼 고민하는 민족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정 밥값은 아빠가 낸다? 시댁 밥값은 남편이 낸다? 둥둥 한국인들만의 고유한 문화라고 할 수 있는 밥값 문화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동시에 지닌 복잡한 문화입니다.

 

코리안 페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이 같은 밥값문화는 구체적인 기준이 없고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의견 차이를 보이는데요.

 



 

그 자리에서 밥값을 당신이 왜 계산 하냐는 아내의 타박과 계산할만한 자리였기에 계산을 한 것이라는 남편의 다툼은 매우 흔한 일중 하나입니다. MBN 황금알 267화에서는 이렇듯 우리 일상생활 속 큰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는 밥값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내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밥값 BEST 3, 시댁 밥값은 남편이 낸다? 등 일상생활속 문제부터 한국인만의 밥값 내는 법 코리안 페이, 한국 밥값문화를 바꾼 김영란 법 등 심도 깊은 이야기 까지 폭 넓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법무법인 (유한) 진솔 강민구변호사도 함께 출연하여 자리를 빛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강민구변호사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패널들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강민구변호사는 검사출신 변호사로서 김영란법이 바꾼 대한민국의 밥값문화에 대해 현직 변호사이기에 가질 수 있는 남다른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인상 깊은 모습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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