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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

존속폭행치사 사망에 이르렀다면

by 변호사 강민구 2018. 5. 29.

존속폭행치사 사망에 이르렀다면


폭행치사죄란 다른 사람을 상해를 입히는 과정에서 폭행이 원인이 되어 당사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를 말하는데요. 자신이나 배우자의 직계폭행치사 하여 사망하게 될 경우에는 더욱 그 형이 무거워지는데요. 이러한 경우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어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존속폭행치사 관련 법에 능한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존속폭행치사의 경우 사망의 결과를 예견하지 못할 경우에 성립이 되며 만일 사망의 결과를 예견했을 때에는 살인죄가 성립되는데요. 또한 수인의 행위가 경합하여 상해의 결과가 발생했다는 원인이 판명되지 않을 때에는 공동정범으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존속폭행치사 사례를 강민구변호사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치매가 걸려 자신의 딸을 알아보지 못하고 돈을 훔쳤다고 주장 하자 자신의 아버지를 수 차례 폭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어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는데요. 해당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A씨의 아버지는 당시 고령의 연세였기 때문에 저항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폭행을 해 늑골이 모두 부러지는 중상을 입혀 사망에 이르게 한 행위는 사안이 매우 무겁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A씨의 아버지가 A씨의 부인을 성폭행하여 이혼을 하게 되어 정신적인 고통이 뒤따름에도,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아버지를 부양의무를 다한 것과 범행 직후 119에 신고를 한 점을 고려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존속폭행치사 관련 사례를 강민구변호사와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이처럼 자신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폭행하여 그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다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어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 해당 사안에 능한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강민구변호사는 다수의 존속폭행치사 관련 소송 경험과, 법률적인 지식이 다양하여 의뢰인에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존속폭행치사와 관련해 소송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강민구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도모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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