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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위조죄3

공문서위조죄 형사사건 대처는 공문서위조죄 형사사건 대처는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죄 중에서 말하는 ‘행사’의 경우 위조된 문서를 진짜 것으로 사용하면서 문서에 대한 신용을 공공적으로 해칠 우려가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다만 이러한 위조문서를 이미 알고 있는 사람에게 행사한 경우에는 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공문서위조죄 관련 판례로 그 법률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몇 년 전, ㄱ씨는 공군 관리사장으로 일하고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ㄱ씨는 단련장의 관리와 운영 등 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이 당시 내부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전동카드 설치 업체를 정해야 했는데요. ㄱ씨는 자신이 관리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공군부대의 위원회에게 심의 및 의결을 거치지 않고 A사를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ㄱ씨가 관리사장으로 있던 부대는 정해놓은 시설.. 2019. 1. 11.
사기죄소송변호사 공문서위조죄는 사기죄소송변호사 공문서위조죄는 공무원의 명의로 인해 작성되는 문서를 뜻하는 공문서를 위조하게 될 경우 공문서위조죄의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공문서위조죄는 형법에 의거 목적범으로 구분되어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미수범에 경우에도 처벌 대상이 되는데요. 이는 사문서에 비해 공문서는 신용력이 무겁다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관장의 결재 없이 문서를 작성하였다면 이는 공문서위조죄가 성립될까요? 이와 관련된 사례를 사기죄소송변호사 강민구변호사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씨는 한 비행단 체력장에 관리사장으로 일하며 관리와 운영을 맡았는데요. 그러던 도중 부대 내 카드 설치 업체를 K사로 정하게 되면서 해당 복지관리위원회에 심의 등을 거치지 않고 K사가 요구하는 그대로의 계약서를 .. 2018. 5. 10.
공문서위조 혐의로 공문서위조 혐의로 행사할 목적으로 공무원 또는 공무소의 문서 또는 도화를 위조 또는 변조하는 죄를 공문서위조죄 라고 합니다. 최근 검사인척 공무원증을 위조해 애인 등 주변사람들에게 1억5천여만원을 사기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는데요. 오늘은 공문서위조 혐의 관련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A씨는 B씨에게 검찰인 듯 속여 검찰 매점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천 만원을 받았는데요. B씨에게 검찰 신분이라 신탁된 주식을 처분하지 못하고 있는데 카드대금을 대신 납부하면 나중에 주식을 팔아 갚겠다며 삼 천 만원을 받고 B씨의 명의로 대출까지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결혼을 전제로 B씨의 아버지에게 벌금을 내야 하는데 유죄판결이 날 경우 검사로 복직할 수 없으니 돈을 빌려달라는 식의 거짓말로 삼천만.. 2017.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