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1 민사변호사 내비게이션 조작 민사변호사 내비게이션 조작 목적지에 가기 전 내비게이션을 세팅 해 놓고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길을 잘못 들거나 목적지가 바뀔 경우 운전대를 잡은 상태로 내비게이션을 다시 조작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차를 잠시 멈추기 힘든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겠으나 이는 사실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실제로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을 다루다 발생한 사고의 책임은 동승자에게도 일부 있다는 판결이 내려진 사례가 있었습니다.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사과농장 체험을 위해 B씨 등과 함께 차량에 탑승하였습니다. A씨는 조수석에 앉았는데요. B씨는 차를 운전하던 중 내비게이션을 조작하였고 이 과정에서 전방 주시를 소홀히 .. 2017.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