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증여세소송1 부동산소송, 증여세부과처분취소 부동산소송, 증여세부과처분취소 오늘 19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 김동주 선수가 부인과 함꼐 아파트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부과된 약 12억원의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승소했다고 합니다. 김 선수의 아내 A씨는 공동명의로 2011년 1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90평형 아파트를 38억여원에 매입하고 아파트 지분을 A씨와 김선수가 각각 90%와 10%로 나눴습니다. 이 과정에서 26억 9100여만원을 해당 아파트 명의로 대출받게 되었고 이에 역삼세무서는 A씨가 90% 지분을 갖게 될 아파트를 거액의 대출을 통해 사들인 점을 두고 사실상 증여로 판단했고 주택담보대출 전액에 대해 12억 8천만원의 증여세를 내라고 통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부부는 지난해 3월 역삼세무서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조세심판원에 .. 2014.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