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입찰담합 건설사 수사
인천지하철 입찰담합 건설사 수사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공사와 관련된 입찰 담합 비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4대강 담합사건이 지나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인천지하철2호선 건설공사 입찰담합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인데요. 이는 공정위가 인천지하철2호선 15개공구 입찰과정에서 담합비리를 저질렀다며 검찰에 고발함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에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 6일 공사15개 공구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된 건설사 10여곳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찰담합 수사에 대상 건설사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쌍용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양, 신동아건설 등 모두 15곳에 해당합..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