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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변호사 동정

형사전문변호사의 아동 학대 혐의 사례 해설 [MBN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6월 4일]

by 변호사 강민구 2016. 6. 8.

형사전문변호사의 아동 학대 혐의 사례 해설 

[MBN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6월 4일]





지난 6월 4일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소녀의 검은집‘ 이라는 소제목으로 부모에 상습적인 학대 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가출을 하게 된 딸의 사연이 방송되었는데요. 해당 방송에는 강민구 변호사가 출현하여 사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교 5위권 안에 드는 수재였던 이아름(가명)이 갑작스럽게 가출을 일삼게 된 사연이 방송되었는데요. 이러한 이아름(가명)의 행동 뒤에는 남몰래 이뤄진 양부모의 상습적인 학대가 있었습니다.


이아름(가명)의 양부모인 이범준(가명)은 본래 이아름(가명)의 삼촌이었으나 이아름(가명)의 친 부모가 사망하게 되자 이아름(가명) 앞으로 남겨진 거액에 재산을 탐내어 이아름(가명)을 입양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이범준(가명)과 이범준의 아내 윤경원(가명)은 이아름(가명) 앞으로 남겨진 재산을 모두 탕진하게 되자 이아름(가명)을 학대하시 시작하였고 이를 견디지 못한 이아름(가명)이 사촌오빠인 박정우(가명)에게 찾아가 몸을 의탁하기 시작하면서 가출이 잦아진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이범준(가명)의 행동은 이아름(가명)의 고소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에 재판부는 이범준(가명)에 아동 학대 혐의를 인정하여 징역 3년을 선고하였으며 이번준의 아내 윤경원(가명)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강민구 변호사는 해당 방송에 출현하여 사건에 대한 해석과 법률적 자문을 맡아 시청자들이 이번 사건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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