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출신 강민구 변호사 , 대검찰청, '검사 자살' 진상 조사 착수
[YTN 뉴스 / 뉴스Q 인터뷰 07월 03일]
지난 5월 19일 한 젊은 검사가 자살을 선택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사건 초기에는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젊은 검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후 망인의 핸드폰과 SNS 등이 확인 되면서 사망의 원인이 상사인 김 모 부장검사의 폭언과 폭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어져 나오기 시작 하였는데요.
이에 대검찰청 측에서는 진상조사에 착수에게 되었고 지난 7월 03일 YTN 뉴스 뉴스Q 인터뷰에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짚어보기 위해 검사출신 변호사인 강민구변호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강민구변호사는 현재까지 밝혀진 사건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의견을 밝혔으며 또한 검사출신으로서 본인이 바라본 검찰조직이 가진 문제점과 자성의 필요성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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