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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률정보

강남형사법률상담 아직 갈등을 하고 있다면

by 변호사 강민구 2019. 8. 12.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체성을 지녀야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외로움을 두려워 하고 곁에 누군가 의지가 되거나 나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존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과정에서 타인과 접촉하며 때로는 강남형사법률상담에 조언을 구해볼까 고민할 수 있는 심각한 갈등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나 아닌 남과의 관계를 쌓아가는 활동이 멈춰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 대해서 인격이나 성격 등 온전히 파악하는 것은 어렵고 실패하는 일도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껴서 온화하고 좋은 감정을 같은 사람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통해 찾기도 하고, 누군가는 종교에 의지해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위안을 얻고자 합니다. 그런데 다독임을 받고자 종교를 찾더라도 그 안에서 사람을 만나는 일을 피할 수는 없기에 가끔 강남형사법률상담에 어려움을 의논하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A씨의 사례를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A씨는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원래 예배를 담당하던 담임목사인 B씨가 교단을 탈퇴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A씨는 이에 반발하는 입장이었고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반대파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교단 측에서는 B씨에게 담임목사 정직 결정을 내렸는데 B씨는 그대로 새벽예배를 주도하고자 했습니다. 

 



A씨는 새벽예배를 하기 위한 설교대 위에 이불을 가지고 누워서 예배가 진행되지 못하도록 막는 방법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A씨는 예배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를 당하게 됩니다. 강남형사법률상담을 할까 고민하는 분들은 본인의 문제가 사소하다고 생각해서 망설이기도 하시는데 아무리 큰 사건이어도 사실 사람 사이에서의 갈등으로 야기된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위 사례에서 A씨는 1심과 2심을 거쳐 최종적으로 벌금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배방해죄가 있는 것으로 인정이 됐기 때문입니다. 생각지 못하게 처벌을 받아 강남형사법률상담을 이용해볼까 고민이 되는 상황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겠습니다. A씨는 B씨가 교단으로부터 담임목사 직을 정지 당했으니 예배를 할 자격이 없었다는 등 반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B씨를 지지하는 교인들이 존재했고 당시에 예배가 사실상 진행이 되려고 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에 참여하는 목사나 다른 교인들의 예배 수행을 방해한 유죄로 확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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