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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소송/법률정보

권리금청구소송 사례와 해결방안 알아보기

by 변호사 강민구 2020. 1. 10.

 

권리금이라 하는 것은 새로 건물을 양도받는 사람이 전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에게 건물이 위치한 장소적인 이익의 대가를 말합니다. 이는 영업이익이나 매출을 예상하고 판단함으로써 건네주게 되는 금전인데요.

요즘에는 권리금청구소송으로 일이 번지는 상황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기대금을 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을 넘겨주는 전 임차인의 무리한 요구로 인하여 권리금청구소송건으로 일이 번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한 법이나 주변 상황에 대하여 제대로 인지하고 파악한 뒤 일을 처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돈을 원인으로 만들어진 법들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권리금청구소송에 관한 사례를 한 가지 재구성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b씨로부터 건물을 양도받기로 약속한 후 먼저 50%의 권리금을 입금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b씨는 a씨에게 점포에 대한 임료를 50%나 인상한 금액을 부르며 자신에게 줄 것을 요구하였고 a씨는 그러한 b씨의 주장을 배척하였습니다. 자신과 처음에 약속했던 금액과 다르다는 부분과 급작스러운 임료의 인상으로 인하여 자신의 계획이 무산된 부분의 불만으로 b씨와 다툼을 벌이던 a씨는 이 일을 법원으로까지 넘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법원에서의 판결은 b씨의 생각과 달랐습니다. a씨가 b씨의 주장을 배척한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정당하였다고 판단을 내림과 동시에 채증법칙 위배로 인한 사실오인의 위법은 없다는 판결을 내려 상고가 기각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처럼 권리금청구소송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믿을 만한 변호사의 조력을 통하여 도움을 받아 일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식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를 조력자로 삼아 자신에게 불리하던 상황을 유리하게 역전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깊게 생각하셔도 늦지 않지만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일을 빠르게 해결해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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