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1 고소대리변호사, 일본 강제징용 민사소송 첫 재판 고소대리변호사, 일본 강제징용 민사소송 첫 재판 안녕하세요? 고소대리변호사 강민구변호사입니다.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청구한 위자료 청구소송 첫 재판이 피고 측 참석없이 24일 과중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지법 제12민사부(부장판사 이종광)는 이날 오전 204호 법정에서 양금덕(84·여) 할머니 등 강제징용 피해자 5명 등 총 6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소송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양 할머니 등은 1인당 1억1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했고 이날 재판에는 양 할머니 등 피해자 5명이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피고 측인 미쓰비시중공업은 이날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내 소송 대리인도 아직까지 선임하지 않고 있어서 재판을 지연시키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 2013.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