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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출신 강민구 변호사 ,[ 밥값, 누가 내지?],[MBN 황금알 267회] 검사출신 강민구 변호사 '밥값, 누가 내지?'[MBN 황금알 267회] 식사를 마치고 난 뒤, 계산을 누가 하느냐를 놓고 한국인들만큼 고민하는 민족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정 밥값은 아빠가 낸다? 시댁 밥값은 남편이 낸다? 둥둥 한국인들만의 고유한 문화라고 할 수 있는 밥값 문화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동시에 지닌 복잡한 문화입니다. 코리안 페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이 같은 밥값문화는 구체적인 기준이 없고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의견 차이를 보이는데요. 그 자리에서 밥값을 당신이 왜 계산 하냐는 아내의 타박과 계산할만한 자리였기에 계산을 한 것이라는 남편의 다툼은 매우 흔한 일중 하나입니다. MBN 황금알 267화에서는 이렇듯 우리 일상생활 속 큰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 2017. 7. 4.
근생시설 주거용 구입, 이행강제금 폭탄 맞을 수도 [경인일보 11월 01일] 근생시설 주거용 구입, 이행강제금 폭탄 맞을 수도 [경인일보 11월 01일] 부동산전문변호사 강민구변호사 같은 건물인데 유독 한두 층의 집값이 저렴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건축물대장을 확인해 해당 층이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되어 있는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다세대 주택의 경우 1세대 당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규정이 있으나 근린생활시설은 이 같은 규정에 영향을 받지 않아 건축주 입장에서는 한두 층을 근린시설로 해두면 주차장 부지를 덜 확보해도 됩니다. 또한 근린생활시설은 660㎡ 이하여야 한다는 다세대 주책의 면적 관련 규정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데요. 이 같은 이유로 일부 건축주들이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를 받은 뒤 불법 개조를 거쳐 주거용으로 분양하기도 해 수분양자들은 반드시 이를 .. 2016. 11. 22.
형사전문 강민구변호사의 납치 감금 협박 혐의 사례 해설 [MBN 실제 상황 기막힌 이야기 6월 29일] 형사전문 강민구변호사의 납치 감금 협박 혐의 사례 해설 [MBN 실제 상황 기막힌 이야기 6월 29일] 지난 6월 29일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그녀는 나를 보고 웃지‘ 이라는 소제목으로 고리대금업자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못하여 가족 앞에서 갑작스럽게 종적을 감추어야만 했던 한 가장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강민구 변호사가 출현하여 사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황규남(가명)은 대기업 중간 간부로 제직하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나 어느 날 갑작스럽게 가족들 앞에서 종적을 감추게 되었습니다. 황규남(가명)이 가족들 앞에서 종적을 감추게 된 것은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고리대금업자인 이수란(가명)(가명)으로부터 납치와 감금을 당하였기 때문인.. 2016.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