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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67

부동산명도소송 점유자가 자진해 내주지 않을때 부동산가격의 폭등에 편승하기 위해 내 능력에 맞지 않게 무리하게 영끌을 하였다가, 금리 인상의 여파로 해당 부동산이 경매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경매에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해졌지만 경매 참여 시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입찰에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매를 낙찰받고 진행할 수 있는 부동산명도소송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 경매로 낙찰받은 후 점유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경매로 아파트, 단독주택 등을 낙찰받았을 때, 소유자나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매를 통해 소유자가 바뀌었기 때문에, 이사기간을 협의하여 집을 비워주어야 하는데 점유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내 권리를 찾기 위해 인도명령이나 명도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인도명.. 2022. 7. 5.
최고가매수신고인 자격에 대해 현재 우리나라는 개인의 재산을 인정해주고 개인이 일을 해서 벌어들인 돈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큰 잘못을 저지르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권을 취득한 것이 아닌 한 재산을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소유주의 몫입니다. 재산의 범위는 매우 다양한데요. 토지나 집 등과 같은 유형의 재산일 수도 있고 지적재산권 등과 같이 창조활동을 통해 생산하는 무형의 재산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재산의 소유권은 명확히 하지 않으면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재산은 곧 금전과 연결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산소유권이 기준이 명확하게 잡혀있지 않을 경우 최고가매수신고인을 비롯해서 서로가 소유권을 주장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고 상황이 복잡해집니다. 부동산 관련 재산의.. 2019. 6. 26.
부동산경매소송 진행 방향 낱낱이 부동산경매라고 하면 시세에 비해 싼값에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별도로 경매 부동산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중개업소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간다면 얘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본인의 집이 아닌 세입자의 경우 자신의 자산에 해를 입을 수 있기에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부동산경매소송의 경우는 낙찰에 따른 명도나 경매 낙찰 취소에 대한 부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소유자가 경매 진행을 늦추거나 경매가를 낮추기 위해 다른 사람과 계획적으로 가짜 유치권을 신고하는 경우와 경매 낙찰자가 부동산 점유인을 내보내기 위한 인도명령 신청 및 명도소송이 필요한 경우 낙찰받은 부동산에 추가 변동 사안으로 인해 경매 낙찰을 취소하기 위한 .. 2019. 5. 28.
부동산경매소송 변호사 등기부등본 확인필수 부동산경매소송 변호사 등기부등본 확인필수 오늘 살펴볼 부동산경매소송 관련 사례는 현관문에 적혀 있던 호수와 부동산등기부상 호수가 다른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문제가 발생한 사안입니다, 해당 부동산경매소송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중개인의 도움으로 한 원룸 건물을 임차하게 된 A씨는 해당 건물에 대한 전입신고를 할 때 현관문에 적힌 309호로 하고 확정일자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의 임대인은 A씨가 임차한 건물이 위치한 3층에 있는 301호를 301~316호까지로 나눠서 원룸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A씨가 임차한 309호 역시 301호의 일부였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문제로 301~316호까지의 건물들은 등기부등본에 301호라고만 등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 건물의 전체가 경매에 넘어가.. 2019. 3. 8.
공매부동산하자 손해배상 책임 공매부동산하자 손해배상 책임 국가가 주체로 실시하는 경매를 공매라고 합니다, 부동산을 공매받았는데 그 물건에 공매부동산하자가 있는 경우 억울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은 공매부동산하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공사의 약관은 불공정거래 약관인지 아닌지가 쟁점이 된 사건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A씨는 압류재산 공매공고에서 한 토지를 낙찰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제공했었던 감정서와는 다르게 그 토지는 치명적인 공매부동산하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저수지에 잠겨 있어 사용할 수 없는 토지였던 것입니다. A씨는 공사를 상대로 공매부동산하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공매 입찰 참가자 준수규칙에는 공매를 받은 물건에 발생한 공매부동산하자에 대한 책임을 일체 묻지 않는 것은.. 2019. 3. 4.
부동산경매절차 알고 해요 부동산경매절차 알고 해요 부동산 경매는 부동산을 담보로 채무를 진 경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로 부동산경매절차를 밟으려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부동산경매절차에 대해서 강민구 변호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경매절차라는 것은 먼저 경매의 목적물을 압류하여 현금화한 이후 채권자의 채권을 변제하는 3단계의 절차를 의미합니다. 보통 부동산 경매의 절차는 경매신청, 법원의 경매개시결정, 배당요구의 종기결정 및 공고 - 매각의 준비 - 매각방법 등의 지정, 공고, 통지- 매각의 실시 – 매각결정절차 - 매각대금의 납부 - 소유권 이전등기의 촉탁 – 부동산 인도명령 – 배당절차의 과정을 거칩니다. 법원에서는 경매신청서가 접수될 시에 그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검토하여 경매.. 2018. 10. 23.
하자담보책임 경매때 건축폐기물 확인했다면 하자담보책임 경매때 건축폐기물 확인했다면 하자담보책임이란 하자가 발생하게 되어 매수인이 계약의 목적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에 매도인 등이 부담하는 담보책임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하자가 있는 사실을 안 매수인은 6개월 이내에 계약을 해지할 수 있고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주택법은 하자담보책임의 범위와 기간을 정해 입주자를 보호함으로써 법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만약 경매에서 건축폐기물의 여부를 명시했다면 매도인에게 하자담보책임이 있을까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사례를 강민구변호사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의 토지를 매수한 A축협은 신축공사를 진행 하던 중 오염된 건설폐기물을 발견했는데요. 이에 A축협은 국가를 상대로 하자담보책임 있으니 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 2018. 5. 25.
부동산법률상담 공사 낙찰 담합행위는 부동산법률상담 공사 낙찰 담합행위는 경매 혹은 입찰의 경쟁에서 참가하는 자가 상호 통모해 그 중 특정한 낙찰자를 하기 위해 일정한 가격 또는 이상의 입찰을 하지 않을 것을 협정하는 것을 담합행위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담합행위는 국세징수법에 의거 압류한 재산을 공매 하는 경우에는 부당하게 가격을 떨어뜨릴 목적으로 담합한 사실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 사실을 알게 된 날부터 2년간 공매장송에 출입이 제한되거나 입찰에 참가 할 수 없습니다.오늘은 이와 관련한 사례를 바탕으로 부동산법률상담 변호사 강민구변호사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건설업은 철도 공사에 대한 공구 입찰에서 다른 회사와 중복되지 않기 위해 낙찰자 등을 미리 정해 입찰에 참가해 공사를 낙찰 받았는데요. 이 사실에 공정위는 향우 공공기관이나 정.. 2018. 5. 8.
부동산경매법변호사 미등기주택 임차인 부동산경매법변호사 미등기주택 임차인 재판부는 소액 임차인 또는 대항 요건이나 확장일정을 갖춘 임차인의 경우 세를 들게 된 주택이 미등기 상태라 할지라도 경매절차에 참가하여 우선변제권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부동산경매법변호사인 강민구변호사의 법률적 자문이 필요할수 있는 이번 사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A씨와 B씨 두 사람은 C씨의 미등기 다세대주택에 대한 전임신고를 마친 뒤 그에 따른 확정일자까지 받았으나 C씨로부터 해당 부동산을 증여받은 C씨의 부인 D씨가 은행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서 해당 부동산 대지는 경매에 넘어갔습니다. 이후 A씨와 B씨는 부동산 경매에 참가하여 자신들의 보증금을 배당해 달라 요구하였으나 이에 법원은 경락대금 1억 300.. 2016. 8. 15.
임의 경매 부동산매각 불허가 결정 임의 경매 부동산매각 불허가 결정 [강민구변호사 성공사례] 1. 사안의 개요 이 사건은 40층짜리 감정가 120여억원이 넘는 집합건물에 대해 채권자인 H 회사의 근저당권에 기한 임의경매신청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이미 네 번이나 유찰되었다가 5회 경매기일에 비로소 약 50억원에 낙찰된 사건이었습니다. 2. 사건 진행과정 그런데 위 건물의 7층 전체를 결혼 예식장으로 사용 중이었는데 건물등기부나 건축물 대장상에는 호수별로 구분등기가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이러한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 확인 되었는데요. 이에 배당요구 채권자인 가압류권자가 매각허가에 대하여 부동산매각 불허가 결정을 받기 위하여 강민구 변호사를 선임하게 된 것입니다. 3. 이의신청서 제출 매각허가에 대한 이의 신청 시 낙찰대금의 10%.. 2016. 2. 19.
부동산변호사 권리금 차액은? 부동산변호사 권리금 차액은? 주로 상가 등의 부동산 거래를 진행할 때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임차료나 계약금 외에 그 장소에 대한 권리 등을 양수하는 대가로 권리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권리금의 경우 부동산계약과는 다르게 관행적으로 지불하는 금액이며 계약서에 명시되는 일이 드물어 그로 인한 논란이 종종 발생할 수 있는데요. 최근 이러한 권리금의 특성을 이용하여 차액을 챙긴 혐의로 부동산중개인을 고소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사례를 부동산변호사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사람으로 부산에 있는 B독서실 매매를 중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매도인 C씨에게 매수인 D씨를 상대로 권리금 3000만원을 받아줄 것을 요청 받았는데요. 그러나.. 2015. 12. 8.
부동산경매 절차, 부동산 인도 부동산경매 절차, 부동산 인도 최근 부동산 시장의 회복조짐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우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임에도 최근에는 시세에 근접한 낙찰사례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부동산경매로 나오는 물건들의 감정평가금액이 시세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임에도 경매 초보인 분들이 법원 감정금액이 시세와 동일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감정평가액을 낮게 책정하게 되면 낙찰금액도 낮아질 확률이 높은데요. 이로 인해 채권회수가 어려워지게 되면 채권자들은 감정평가사를 상대로 구상금을 청구하게 되는 일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법원경매물건의 감정평가금액이 시세보다 높을 수 밖에 없게 됩니.. 2014. 11. 18.